친애하는 임원 및 회원 여러분!
제9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장 신정훈입니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학회를 성공과 변화로 이끌어주신 회원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학회를 대표하여 모든 회원분들의 가족과 소속 공동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우리 학회는 다학문ㆍ복합학회로서의 위상 확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학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8번의 논문지 발행과 함께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재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및 지표관리를 인정받아 2028년까지 등재학술지 유지 판정을 받은 다학문ㆍ복합학 분야의 명실상부한 중견 및 선도학회로서 위상에 부합되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학회입니다. 2026년도에도 변함없는 학회 위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니, 학회 임원분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현대사회는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의 급속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관련 기관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가이드라인과 저작권·윤리 기준을 정립하고, 산·학·연 협력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K-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9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화합·실천·연구책임』을 바탕으로 K-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학회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K-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문화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음악, 영상, 공연, 매니지먼트, 플랫폼 산업을 아우르며 국가 브랜드와 문화 외교,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전략 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성공 이면에 존재하는 제작 시스템, 기술 환경, 정책과 제도, 윤리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층적이고 비판적인 학술 연구의 필요성 또한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본 학회는 K-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확산을 단순한 현상 분석에 그치지 않고, 지역성과 세계성, 상업성과 공공성, 창의성과 산업 논리가 교차하는 복합적 문화산업으로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학제 간 관점에서 조망하며, 한국적 경험을 보편적 학문 담론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정기 학술지 발간, 춘계·추계 학술대회와 국제 세미나, 산학 및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외 연구자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콘텐츠 산업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K-엔터테인먼트가 지닌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영향력을 균형 있게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델을 제시하는 학술적 논의를 선도함으로써,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연구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학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학문적 열정과 실천적 참여가 학회의 발전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깊이 인식하며,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가 K-엔터테인먼트 연구의 중심이자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제9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임원 및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화합·실천·연구책임』을 바탕으로 K-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제9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장 신 정 훈
